Summary
Korean summary
A형 간염 발생률은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2009년 가파르게 증가하여 최고조에 이르렀으며, (177 명 100,000 명당) 1978–1986 년 생 (발생 당시25–35세) 사이에서 가장 높았다. 남성, 여성, 전체 인구를 통틀어 가장 적합한 모형은 연령, 기간, 코호트 변수를 모두 고려한 모형이었다. 한국의 A형 간염 발생은 고위험 양상에서 중등도 위험양상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이는 역학적 변화를 겪는 여러 나라의 향후 양상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